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힘 스털링 (문단 편집) === 단점 === 윙 포워드로서 스털링의 대표적인 단점은 바로 '''킥력'''. 사실상 스털링의 모든 단점은 대부분 킥에서 파생한다. 장점에서 상술했지만 킥 정확도는 오히려 좋은 편이고, 킥의 파워도 절대적으로 보면 결코 약한 선수는 아니다. 실제로 간간히 좋은 감아차기나 중거리 슈팅을 때려서 득점하는 일도 보면 알겠지만 킥이 별로인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게 단점으로 지적받는 것은 비슷한 클래스의 윙어들과 비교 시 스털링의 킥력이 다소 아쉬운 것은 사실이기 때문. 그리고 결정적으로, '''킥 직전의 머뭇거림과 나쁜 판단력'''으로 인해 단점이 더욱 부각된다. 때문에 상대 수비가 일정 거리 안에서 방해하고 있는 일반적인 온더볼 상황에서는 정확한 킥을 보여주지 못할 때가 많다. 이 킥력 문제 때문에 스털링은 좋은 폼을 보여주는 우측 정발 윙어 자리에서 양질의 로빙 크로스를 기대하기 힘들며, 대부분 박스 안까지 공을 끌고 들어와 컷백을 주로 시도한다. 비단 크로스뿐만 아니라 양질의 패스를 통해 본인이 직접 경기를 풀어가고 공격을 지휘하는 역할을 맡기기 힘든 편. 본인이 드리블을 통한 볼 운반과 숏패스를 통한 연계 플레이를 통해 아기자기하게 풀어나가는 것을 선호하기에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스루패스나 롱패스를 잘 시도하지 않는 편이고, 기대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절대적인 킥력도 킥력이지만 머뭇거림과 판단력이라는 단점이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하술할 스털링의 최대 약점인 '''골 결정력 부족'''으로 연결된다. 이 부분은 하술. 그 외의 단점 아닌 단점이 하나 있다면 뛰는 폼과 볼 터치 스타일 등으로 인해 플레이가 멋이 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오히려 뛰는 폼은 낮은 무게중심을 이용해서 상대 수비수의 타이밍을 뺏으면서 빠르게 돌파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도 작용한다.]는 것. 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윙어들에 비해 시원한 하이라이트 플레이가 적은 것도 플레이의 외적인 멋 부족에 한몫한다. 사실 이 문제는 선수의 기량 평가와는 관련이 전혀 없음에도 문제점이 되는데, 기본적으로 우아함과는 거리가 먼 선수 본인의 이미지에 더해 몇 차례의 임팩트 있는 미스 때문에 선수 본인이 타 팀 팬이나 라이트 팬들에게 커리어 내내 저평가를 받는다는 것이다. 선수 개인의 대중적인 평가와 명성 면에서는 어찌보면 그 어떠한 단점들보다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본인으로서는 억울할 수 있다. 또한 잦은 [[할리우드 액션]]으로 비판을 받는 선수이기도 하다. 유튜브에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raheem+sterling+dive|raheem sterling dive]]라고 치면 수많은 영상들이 나온다. 2018-19 시즌 샤흐타르와의 UCL 경기에서 다이빙을 시전하여 PK를 얻어냄으로써 해당 시즌 16강에서 VAR이 조기 도입되는 원인을 제공했고, 이는 8강에서 맨시티가 토트넘에게 패해 탈락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맨체스터 시티 FC/2019-20 시즌|19-20 시즌]] [[리로이 자네]]의 부상 이후 스털링을 제외하면 왼쪽 윙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전무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왼쪽 윙 자리에서 뛰었다. 시즌 초에는 이전에 비해 발전된 골결정력으로 꽤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왼쪽 자리에서의 스털링의 움직임과 패턴이 상대 수비진에게 읽힘과 동시에 이상하게도 점점 퇴보하는 듯한 골결정력 때문에 아쉬운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경기를 보다보면 스털링이 왼쪽 윙으로 뛸 경우 공간을 찾아들어가며 침투하는 플레이 보다 1:1로 수비를 벗겨내야 하는 강제성이 더 많아지는데, 이것이 좋은 날에는 꽤 성공하지만 연달아 상대 수비에게 막히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본인 자신감도 떨어지고 주전에서 밀려나는 지경까지 되었다. 21-22 시즌에는 팀의 [[중앙 공격수|스트라이커]] 부족으로 인해 포든 등과 번갈아서 중앙 [[폴스 나인|제로톱]]으로 뛰었지만,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에서 뛰는 탓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와는 전혀 다르게 극악의 경기력만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2022년 기준 현재는 전보다는 왼쪽에서의 플레이도 나아진 모습이다. 첼시 이적 이후에는 지속된 부진으로 인한 자신감의 하락인지 신체능력의 하락이 온 것인지 모르겠으나 온더볼, 오프더볼 상황에서 예전만큼의 스피드와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수비가담도 부족하고 상술한 단점인 결정력과 판단력만이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23-24 시즌 초반 프리시즌과는 달리 프로페셔널한 자기관리로 좋은 성적을 만들어 자신감을 회복하며 주전을 차지하고 대활약을 하며 부활에 가까워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